실험실 창업기업 코드스테리, 한양대학교에 1억 원 상당의 현물 기증

지난 7월 21일 코드스테리에서 한양대학교에 1억 원 상당의 공간/표면 소독기 3대를 기증하였다.

이 날 기증받은 소독기는 신종플루나 메르스 같은 신종 질환으로부터 환자 간 전염, 시설 및 병원 내 전염방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코드스테리에서 5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2020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기증받은 3대의 소독기는 각각 한양대학

교 서울병원, 구리병원과 예술체육대학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코드스테리는 2018년 한양대학교 실험실 창업기업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감염성 질환의 접촉성 위험을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태호 (주)코드스테리 대표(사진 왼쪽)와 김우승 총장이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