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위원 일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장학금 1억 7천 4백만 원 기부

본교 교무위원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우승 총장을 비롯한 서울 및 ERICA캠퍼스 교무위원 46명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뜻을 합쳐 총 1억7천4백만원을 

모금하여 대외협력처에 전달하였다. 황희준 대외협력처장은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들을 위해 총장님이 제안하셨던 

‘희망나눔 장학금’ 모금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교무위원 분들의 제자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다가오는 2학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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